하자보수 및 방수작업 현장에서 일하느라 삭신이 쑤시고 있던 나는 일을 마치고, 밥을 먹고, 씻으려던 찰나 구정이와 통화를 하게 되었다. " 호옹 ~ 호옹 ~ 땡기고 싶어 ~ " 내일도 출근을 해야하는데.. 흠.. 살짝 고민하다가.. 이래저래 재보다가.. 일딴 땡기러 고고슁 ~ ㅋㅋㅋㅋㅋ 덜덜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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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이에게 낚시하러 가자는 연락이왔다. 컴퓨러를 재정비를 하느라 개판을 벌려놓고 있던 나는 살포시 고민을 했다. 제수씨까지 간다는 구정이의 말에 얼마전 큰 풍파도 있었고.. ㅋ 여튼, 두 부부가 이런저런 진솔한 대화를 하라는 의도로 거절을 했다. 하지만.. 얼마후 연락이 와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