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캘린더_2024. 12. 28
ㆍTISTOᖇY/#오블완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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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8
Q. 올해 누군가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
A. ‘일본이 낳은 최고의 철학자 중 한 명인 미키 기요시가 이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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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가야로!!
누군가 했던 말은 아니지만,
블리치 애니메이션에서 제법 인상적이었던 시문 몇 가지 끄적여본다.
- 사신대행 편
‘내가 만약 비였다면
그것이 영원히 만나지 않는 하늘과 대지를 이어두듯
누군가의 마음을 이어두는 것이 가능했을까..’
- 소울 소사이어티 편
‘아름다움을 사랑에 비유함은 사랑의 모습을 모르는 자,
추함을 사랑에 비유함은 사랑을 알았다며 교만한 자.’
- 아란칼 편
‘불행을 아는 일은 두렵지 않다.
두려운 것은 지나간 행복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일.’
‘자고로 인간은 모두 악이며,
스스로를 정의라 착각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누군가를 나 이상의 악이라 착각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확신하는 정의는 악이다.
정의가 정의이기 위해서는 늘 자신의 정의를 끝없이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사신대행 소실 편
‘변하지 않는 것은 마음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
- 천년혈전 편
‘사는 것과 살려두는 것 사이엔 차이가 없다.
죽는 것과 죽임 당하는 것 사이에 차이가 없듯이.’
‘말이라는 것에 실체가 있다면 어둠 속에 서 있는 너에게 전달되지는 않겠지.’
● 연말결산 캘린더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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