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14_내 생각 열네 번째

TISTOᖇY/#오블완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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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는 옛날부터 카와사키를 탔다. 카와사키를 나쁘게 말하는 놈은 용서 안 해.

 

이기고 지는 건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이겼고, 어떻게 졌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승패(勝敗)’는 금세 잊혀질 테지만,

‘어떻게’는 오래 남을 테니까.

 

 

● 자작시

가제: 지듯이

 

「매번 이기지 않아도 괜찮아.

 

해살이 부서 지듯이.

빗방울 떨어 지듯이.

 

꽃이 피고 지듯이.

해가 뜨고 지듯이.

 

져도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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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련의 Kawasaki Z900RS 사고 싶어 지듯이.

 

 

 

 

● 내 생각 열네 번째)

‘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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