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08_내 생각 여덟 번째

TISTOᖇY/#오블완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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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 형 츄리닝 따라 입던 날 용서해줘..

 

왜 그런 날 있잖아?

 

시답잖은 농담에도 웃음이 나는 날.

별거 아닌 결말에도 눈물이 나는 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날.

 

 

생각해 보면

그런 날이어서가 아니라,

그런 날의 날은 ‘나를의 날’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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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 말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그런 날 이해해 줘..

 

 

 

 

● 내 생각 여덟 번째)

‘왜 그런 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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