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TISTOᖇY/필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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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7:05

 

 


 

 

약 20여 일 전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이 초과를 했고,

그에 따른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코로나, 누적 확진 1000만 명 초과!?

안녕하실 테지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issue’와 볼거리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review’하는 리뷰있슈입니다. 그렇기에 저의 리뷰가 살포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olopaf.tistory.com

 

이후 누적 확진자가 1500만 명을 초과하다가,

이제서야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로 줄고, 위중증 환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있슈 주제는 바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이다.

 

먼저, 해당 기사들을 한 번 둘러보고 정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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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거리 두기 전면 해제,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며,

25일부터 코로나19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한다.

 

거리 두기 해제 대중교통 (출처: pixabay)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의료체계가 안정화됐다고 판단했다.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되어,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에 대한 제한이 모두 사라진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 방역 상황을 평가하여 결정한다고 한다.

 

25일부터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 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 섭취 제한도 풀린다.

현재 1급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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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서울시, 임산부에게 교통비 지원’에 대한 기사를 둘러보고 정리해 보았다.
그 결과 나의 생각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코로나19에 대해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면 나이스한 판단이라는 생각이다.

 

근데 또 한편으론 이거 지금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감염병이란 게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신종 변이와 재유행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하니 믿고 따르는 수밖에..

 

여하튼 코로나19로 힘드셨던 모든 분들과

특히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이제는 많이 웃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와중에 살포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코로나19가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된다는 것인데..

일단 중앙방역대책 본부의 자료를 함께 보자.

보면 답이 바로 나온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시 달라지는 점

 

지금까지는 치료비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었고 생활비도 지원해 주었지만,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되면 코로나19 검사비와 확진자 치료비에 대한 국가 지원이 중단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치료 비용에 있어서 일부 건강 보험이 적용되기는 하지만 본인 부담금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25일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되어도

약 4주간의 이행단계에서는 치료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고는 하지만

지금 상황이 코로나와 함께 가는 일상 회복이라고 하면서

조금은 더 여유 있는 기간 동안은 지원을 해주면서 조정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뭐 앵간히 있는 사람들이야 이래 되나 저래 되나 상관없을지 몰라도

빠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적잖은 부담이 될 텐데 말이다.

 

 

어차피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뭐가 있건 없건 간에 서로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나눌 수 있는 게 있다면 욕심 없이 나누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지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결론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무조건 건강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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