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전.. 태원형님께서 하루 휴무라고 연락이 왔다. " 낚시 하러 갈까나? " 무료하던 찰나에 형님께 바로 답장을 했다. " 네 형님! 12시쯤 출발하시죠. " 형님을 만나 송추IC쪽 양어장에 가보려 했으나, 그냥 해지 낚시터로 이동했다. 해지낚시터 주차장 전용 내자리. ㅎㅎ 대물토로 가..
5월 11일.. 참으로 스펙타클(?)한 하루였다. 아침부터 4~5통의 혼자라도 낚시를 가겠느니,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느니, 요런 손수호의 문자로 이 일이 시작되었다. ㅋㅋ 일은 이렇다. 저녁때 수호는 장모님 환갑잔치가 있었다. 환갑잔치를 마치고 낚시를 갈 생각이었던것 같다. 난 일단 구..
오늘은 어버이 날이 시작된 00시 40분쯤이다. 난 7일 저녁식사 후 11시가 넘어서야 서울에서 출발하여, 이곳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259 - 19 예플로 팬션 에 도착했다! 참으로 찾기힘든 곳에 짱박혀있는 팬션이였으나, 주변 경관이 참 멋스런 곳이였다. 도착하니 고기 구우며 술판이 벌어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