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찾아온 감기기운때문에 감기약을 먹고 살짝 누웠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문득 눈을 떳는데 부재중 전화 2통과 문자 한통이 .. 노지 스승 구정이의 전화였다. 문자의 내용은.. " 너 내전화 피하냐 " ㅋㅋㅋㅋㅋ 곧바로 전화를 했더니, 낚시를 가려고 했었는데.. 내가 전화를 안..
첨에는 일수에게 연락이 와서 계획을 알았고, 수호는 5월 말쯤부터 6월 1일 토요일에 급 낚시여행을 출조하자고 날짜를 정해주었다. 그리곤 장소 폭풍검색을 의뢰했다. 나름 폭풍검색을 했지만.. 수호에게 처절하게 까이고.. ㅋ 기존에 여행 컨셉이 팬션을 잡고 가지만, 낚시 위주의 여행..
5월 23일 신일수에게 전화가 왔다. 수호랑 현장 재끼고 해지 낚시터에 왔단다. ㅎㅎ 근데 갈현동 떡볶기가 미췬듯이 먹고싶다고.. 낚시터 오는 길에 사다 달라고.. 만원어치는 사와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친구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슬렁 슬렁 나갈준비를 했다. 현찰이 없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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