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구정이에게 부재중 전화가 2통이 왔다. 조금 늦게 확인하고 전화를 했더니.. 수호와 낚시를 떠났단다.. ㅠㅠ 출조지는 탄도 습지공원이라고 했다. 난 배탈에 목감기까지 걸려버린 엄니땜시 죽을 끓이면서 두 스승의 월척소식을 기다리고 있었고, 중간정검삼아 수호에게 전화를 걸..
아옼ㅋㅋㅋㅋㅋㅋㅋ (일딴 웃고 시작!!!) 1박2일간 어머어마한 일들이 있었던 보기드문 출조를 다녀왔다. 얼마전 토요일날 낚시하러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구정이는 한마디를 툭 던졌다. 난 수호에게 미리 연락할까도 했는데 확실치 않아 일딴보류했지만.. 토요일이 되어 수호는 김해..
오늘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이른 새벽 짬낚시를 강행했다. 새벽 5시경 날라온 구정이의 문자 " 난 라잇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도 시화에 삼치낚시를 갈라고 했다는 구정이는 날 쪼인하러 오느라 시간을 까먹어서는... 몇일 전 귿좝 뽀인트로 선정한 가까운 ' 법관 2교' 로 짬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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